"이거 몰라서 낭비하시는 겁니다" 차 망가지고 연비도 떨어진다는 나쁜 운전습관 3가지

연비 아끼기 위해서 주행습관도 바꾸게 되는데요.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차량의 수명이 크게 달라 질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운전자 분들이 잘 모르는 차에 안좋다는 3가지 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에 따른 운전 습관

주행은 날씨와 크게 밀접하여 각 상황에 따라 운전도 달라져야 합니다.

비가 올 경우 주행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도로의 빗물이 유막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미끄러짐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제동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운전해야 합니다.

우천 시 안전을 위해 급제동과 급가속을 피하고 평소보다 20%정도 감속 운전, 폭우 및 눈길시에는 50%의 감속 운전을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가 그 진행방향을 바꾸기 위해 앞바퀴의 회전 축방향을 바꾸는 장치를 스티어링이라고 합니다.

운전대를 돌려서 얻는 힘을 기어를 통하여 증폭해 바퀴의 방향을 움직여 차량 방향을 조작 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시 스티어링 각을 과하게 꺾는 경우 그립손실, 요잉현상(뒤가 이리저리 틀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급한 차선변경이 아닌 아주 약간의 조향만으로 들어오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엔진에 연료의 공급을 조절하는 컨트롤을 스로틀이라고 합니다.

악셀을 밟아 속도를 낼 경우에는 급하게 밟는 것 보다 천천히 밟아 RPM을 올리고 쭈욱 길게 밟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 금아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