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인데요.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수를 보면 급격히 증가한 것을 체감하실 겁니다.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들중에서도 오미크론 양성으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으시죠?
그 와중에 확진이 되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증상들을 빨리 나으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많이 궁금하실까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시 보통 잠복기는 2일~ 4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염 시 7일 자가격리는 필수이며,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나면 pcr 검사 없이 일상 복귀가 가능 한 대요.
완치 후 코로나 검사 시 최대 3주 이상 양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피로감,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이 나타나며, 발열, 기침, 콧물, 오한 ,인후통 ,숨가쁨 등이 나타나면 코로나 19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 감기와 비슷한 양상이지만, 미각 및 후각 소실도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기 사람마다 다른 증상이 나타나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확진되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오미크론 인후통을 빨리 낫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미크론 인후통 빨리 낫는 7가지
1.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게 좋음.
2.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온 음료 섭취도 좋음.
3. 가습기를 틀어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음.
4. 가능하다면 입과 코가 촉촉하게 유지되면 좋음.
5. 샤워할 때 수증기를 흡입 하는 것도 도움이 됨.
6. 구강청결제로 가글을 하면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적임.
7. 그 외 꿀물이나, 레몬차 생강차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키트 검사후 2~3일 뒤 한 번 더 자가 검사를 해보길 권하구요.
혹시 자가 검사 시 양성이 나왔을 경우 보건소 및 병의원을 통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고 확진 시 자택에서 대기 하셔야 합니다.
또한 오미크론 감염력은 발병 전 2일 ~ 발병 후 3일까지가 가장 높으며, 평균 7일 이후에는 소실 되기 때문에 일주일간 격리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오미크론 감염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미리 준비해 두셔야 할 약으로 해열제나 진통제 그리고 타이레놀, 애드빌 등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년 넘게 지속 되어오는 코로나 19,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모두 들 지치고 힘이 들 때입니다.
요즘 오미크론 바이러스 재감염 여부가 재조명되는데, 국내에서 290여명이 재감염되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 손소독과 손씻기, 마스크착용은 필수이고 우리 모두를 위해 서로 서로가 조심하고 앞서 알려드린 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