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날씨가 선선해져 가을 축제를 즐길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막상 여행을 떠나자니 장소선정이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가을에 놓치면 후회하는 여행지 베스트 8곳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에 놓치면 후회하는 여행지 베스트 8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 곳으로 울산의 랜드마크이자 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10월 말부터 샛노란 국화가 끝없이 펼쳐지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이 기간 중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데요.
함께 즐길 수 있는 십리대숲은 담양 죽녹원과 함께 거대한 대나무 군락으로 걷기만 해도 힐링을 주는 곳입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섬 자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꾸며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는 곳인데요.
비너스 가든과 천국의 계단 등 그리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포토존과 다양한 가을 꽃들이 만발해 여행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연천 호로고루
9월이 되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이 시기에는 커다란 해바라기가 피어나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9월 초부터 중순까지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데 가급적 평일이나 오전 일찍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의 창작,제작,전시,공연,아카이브 등이 모두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기관입니다.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추어 방문객들은 문화감상을 할 수 있으며 특히 9월과 10월에는 많은 전시와 기획전이 열립니다.
특히 이곳 중심으로 주변 곳곳에 미디어 아트 전시가 열리고 있어 방문하기 좋습니다.
화순 남산공원
3년 만에 개최되는 남산공원 국화 축제는 화려한 색을 가진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야간에도 국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감성적인 포토존을 만듭니다.
함양 상림공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상림공원은 수백만 송이의 꽃이 심어져 있으며 특히 9월에는 빨간 꽃무릇이, 10월에는 백일홍이 만개합니다.
이 시기에 산삼축제가 이곳에서 열리니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가 열리므로 함께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흥 선학동마을
작가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지로 봄에는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고 가을에는 메밀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10월 중순에는 마을 자체적으로 메밀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태안 청산수목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팜파스와 핑크 뮬리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므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다양한 테마 정원과 포토존이 많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9월 10월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추천해드린 여행지로 가을에 여행을 떠나셔서 인생샷과 함께 힐링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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