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고통을 맞이하게 됩니다. 쥐가 났다는 것은 종아리에 국소 성 근육 경련이 났다는 의미인데요.
오늘은 다리 쥐났을 때 5초 만에 푸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리 쥐났을 때 5초 만에 푸는 방법
쥐 푸는 방법을 보시기 전에 자주 쥐가 나는 분들은 식습관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래 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 “이 증상 보이면 바로 끊으세요” 지금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위험신호 7가지
쥐가 나는 원인
20초 정도 만에 풀리면 다행이지만 5분 10분 지속되면 정말 이렇게 괴로울 수가 없습니다.
쥐는 종아리, 발바닥, 허벅지에서도 발생하는데요
먼저 쥐는 왜 나는지를 알아보고 원인을 알고 원인을 해결해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리 몸은 심장이 펌프질을 잘해줘야 혈액순환도 잘되고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내려 간 혈액이 심장 쪽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속 머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력을 거슬러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심장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심장을 보조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곳이 바로 종아리 근육입니다.
이 종아리가 밀킹액션(근육의 젖 짜기 효과)을 하며 심장으로 혈액을 올려 보내주는데요.
이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오면 바로 쥐가 나는 거죠.
다리 쥐 푸는 방법
그렇다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혈을 지압하여 쥐났을 때 5초 만에 푸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용천혈
발가락을 굽혔을 때 발바닥 가장 오목한 곳이 용천혈입니다.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이 발바닥이죠.
혈액이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이곳을 눌러서 지압해줍니다.
2) 중도혈
복숭아뼈와 무릎 뼈를 이었을 때 중간에 있는(족궐음간이 경락) 자리를 5~10초간 눌러주면 다리부분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종아리 경련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양릉천
양릉천 자극은 쥐가 났을 때뿐만 아니라 어깨 뭉침, 근육마비, 경련, 좌골신경통, 하지 시림, 소화장애 등 모든 근육질환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릉천은 무릎을 굽혔을 때 무릎바깥쪽, 그러니까 종아리뼈 머리에서 앞쪽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곳입니다.
그곳을 가볍게 치거나 지압을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압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건강이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아래 글 추가로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1분씩만 하면 바로 나옵니다” 한의학 박사가 알려주는 배에 가스제거 도움되는 1분 운동 3가지
📌 “하루 1분만 해도 정력왕됩니다” 누워서 1분만 해도 정력이 불끈 솟는다는 초간단 운동법 1가지
📌 “남은 대파 절대 버리지 마세요” 한의사가 알려주는 면역력 200% 올려주는 대파 찜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