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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한번 타면 10년 이상 타는 건 옛말이 된지 오래인데요.

타다보면 바꾸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타던 차를 언제 팔아야 가장 손해보지 않고 팔 수 있는걸까요?

오늘은 자동차 최적의 교체시기를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최적의 교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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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팔기 위해서는 현재 시세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중고 시세는 시간이 지난다고 마냥 내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차량 반도체 수급 문제로 1년 이상, 2년까지도 차량을 기다리는 만큼 신차 수준의 중고차는 오히려 손해를 보지 않고도 팔 수 있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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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차량의 인기 정도에 따라 형성되는 것이 중고가이고 기타 다른 이유들로 중고가는 자주 바뀔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시세가 떨어지는 시기

타던 차가 처음으로 시세가 뚝 떨어지는 시기는 통상 3년째인데요.

일반적으로 국산차의 보증기한이 3년, 6만km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고차 구매를 노리는 분들은 3년이 지나지 않은 차를 사서 무상보증이 끝나기 전 차량 점검을 받은 후 타는 것이 가장 이득인 셈인데요.

반대로 차량 판매자 입장에서는 3년째 파는 것이 가장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시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 모델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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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가 되었다면 이미 보증도 끝났기에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있어도 됩니다만 하나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타던 차의 후속모델이 출시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후속모델이 출시된다면 또 다시 가격하락이 생기기 때문에 후속모델 출시에 관한 뉴스가 떴을 때 차량교체를 염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0년 또는 10만km 전

자동차가 10년이 넘거나 10만km를 넘어가면 슬슬 필수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부품들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타이밍벨트나 라디에이터 호스 같은 부품들은 이 시기에 반드시 말썽을 부리게 마련이라 바꿔줘야 하지만 수리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필요한 부품을 구하는 것도 어려워질 때가 많아 이 시기의 차량은 중고가가 대부분 추가 하락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즈음에 차량 판매를 생각하는 분들은 10년을 넘기지 않은 상태로 파는 것이 추가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폐차할 때까지 탄다면

나는 그냥 중고가도 많이 떨어지고… 내 차 맘에들고 타는데 불편 없어하는 분들 있을 수 있는데요.

폐차할 때까지 타겠다 하는 분들은 나중에 폐차할 때도 손해보지 않고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내용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고철값만 받으면 손해보는거죠” 폐차할 때 소형 중고차 한 대 값 정도 더 받을 수 있는 폐차보상금 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