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로 인한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에 지원금까지 나오는 정책들이 있어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여성에게 지원금 주는 정책 3가지
2022년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신청은 3월 25일부터 시작이며 2차 신청일은 5월에 진행예정입니다.
신청자격은 만35세에서 59세중 경기도에 1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 최근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며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입니다.
또한 미취업으로 주 근로시간이 20시간 미만 또는 사업자 등록증이 없어야 합니다.
취업지원금은 한달에 30만원씩 3개월로 90만원의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취업지원금 지원기간 중 창업성공 및 3개월간 고용 및 사업유지 시 취업성공금 30만원이 추가지급됩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경력이음 바우처
신청날짜는 2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입니다.
신청자격은 만35세에서 54세 이하중 전라남도에 1년이상 주소 및 실거주하는 여성으로 중위소득 신청일 기준 전 달 건강보험료 기준 150%이하인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입니다.
신청방법은 취업지원기관에 구직 등록 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구직등록확인증, 주민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자선정 후 해당지역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로 20만원이 지급 및 발급됩니다.
바우처 사용처는 귀금속점이나 유흥주점, 골프연습장, 도박 및 게임 업종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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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여성인턴 제도
지원금액은 기업에 240만원, 인턴장려금으로 60만원, 기업장려금으로 80만원으로 총 380만이 지급됩니다.
지역 상관없이 5인 이상 1000인 미만인 기업이 해당되고, 신청대상은 경력단절여성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하여 구직등록을 한 여성이 해당됩니다.
구직등록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 및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존폐위기에 처해있는 여성가족부의 대표 지원제도라 추후 미래가 불확실 하지만, 경력단절 이유로 주춤 거리셨던 분들께 다시 일 할 수 있는 용기가 되어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