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캠핑 즐기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걸그룹 AOA출신 초아도 결혼 전부터 캠핑카를 직접 몰고 다니며 캠핑을 즐기는 걸로 유명합니다.
최근 초아가 한 방송에 출연해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걸 본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해준 조언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캠핑 때 몸에 화학물질 영향 줄 수 있는 행동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 방송에 출연한 초아는 평소 캠핑을 자주 즐긴다고 밝혔는데요.
휴식기 때는 지방에 내려가서 지내고 본인이 산 캠핑카를 직접 몰고 다니며 자주 바다로 캠핑을 다닌다며 본인의 캠핑 스타일을 소개했습니다.
캠핑을 하는 도중 장작불을 피워 불멍하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그걸 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불멍의 위험성이 있다’며 조심하라고 전했습니다.
“장작이 탈 때 디젤 트럭 만큼의 대기 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독성 화학 물질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라며 잦은 불멍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밝혀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디젤 트럭 5대분의 대기 오염 물질 방출
나무 연기는 자동차 배기가스보다 냄새가 더 나지만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걸로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 환경오염 물질로써 실제로 오래된 장작을 태우면 디젤 트럭 5대만큼의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에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아크롤레인, PAH(다환 방향족 탄화수소)를 비롯한 여러 독성 화학 물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PAH는 그을음과 타르에서 발견되는 물질로, 담배를 해롭게 만드는 동일한 화학 물질 중 하나입니다.
>> 관련글 : “내 차도 해당되나 꼭 확인하세요” 3종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주차할인에 세금도 면제됩니다 (+조회방법)
나무를 불완전 연소시키면 이러한 독성 화학물질과 일산화탄소가 더 많이 방출되는데요.
일산화탄소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라는 것은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장작 연기로 인한 오염을 피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장작을 태우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멍 없는 캠핑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데요.
그렇다면 대안은?
다행히도 이럴 때는 대안으로 장작을 ‘완전연소‘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로들 중에 완전연소가 되는 화로는 대체적으로 값이 비싼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많은 캠핑족들이 찾는 이유는 디자인이 이쁘고 불모양이 이쁘게 나온다는 것도 있지만 이 ‘완전연소’로 신체에 안전하다는 이유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연소 화로를 보시려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완전연소 화로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