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본선이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월드컵 활약으로 이적료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선수들이 집계되었습니다.
영국 매체에서는 베스트 11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한국선수도 포함되어있는데 어떤 선수가 돈방석에 앉게 될지 한번 확인해보시죠.
이적료 상승 Best 11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미남 공격수 조규성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이적료가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 8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풋볼365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해 이적료가 급상승할 11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에서는 조규성이 손흥민이게만 집중되어있던 한국 대표팀에 대한 관심을 빼앗아왔다며 극찬했는데요.
비록 조규성이 넣은 2골은 승리를 주진 못했지만 조규성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집중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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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상승 Best 11은 누구?
베스트 11에 뽑힌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격진
– 3골을 넣으며 네덜란드를 8강에 올려놓은 코디 학포(에인트호번)
– 일본의 16강 진출에 앞장선 도안 리쓰(프라이부르크)
– 조규성 (전북 현대)
미드필더
–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도른트문트)
– 수프얀 암라바뜨(모로코·베로나)
– 타일러 애덤스(미국·리즈)
수비수, GK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누사이르 마즈라위(모로코·뮌헨)와 덴절 뒴프리스(네덜란드·인터밀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앙 수비수로는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해리 수터(호주·스토크 시티)가 선정됐습니다.
스페인과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빛나는 선방을 한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세비야) 역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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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선수 중 연봉 Top은 누구?
이번에 이적료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외에 현재 참가중인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호날두? 메시?
두 선수 모두 아닙니다.
그간 최강자로 군림했던 메날두였지만 이제 최고 연봉의 자리는 언젠가 부터 ‘이 선수’가 차지했는데요.
지난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끌고 당당히 세계 최고 스타의 자리에 오른 선수입니다.
아래 글에서 월드컵 참여 선수 연봉 순위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