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자가진단 방법과 염증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을 소개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몸 속 염증 제거를 위한 생활습관 6가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억해두고 일상생활 하시면서 항상 유념해두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속 염증 제거를 위한 6가지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많은 질병은 심신의 조화와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취미활동 등을 통해 마음의 독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음과 건강 사이의 관계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체온이 낮아질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암과 같은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체온이 높을 때에 비해 높아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낮아질 경우 백혈구가 세균을 분해, 소화하는 능력을 잃게 되는데요.
평소 에어컨 바람을 과하게 쐬거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 등의 습관은 몸을 차게 만들어 세포의 면역 활동을 방해합니다.
이외에도 목욕이나 족욕 등을 통해 직접 몸의 온도를 높이는 것도 몸속 염증 제거에 좋은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은 세포 내 노폐물과 독소를 소변이나 대변, 땀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이런 노폐물이 축적되어 혈액이 탁해지게 되므로 항상 충분한 수분량을 유지해 노폐물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소식하기
애초에 체내로 들어오는 독을 막는 방법입니다.
음식 알러지가 있다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소식해야 하며 유기농, 무농약 재료를 선택하고 인공 첨가물이 없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과일이나 채소의 경우 잔류 농약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주셔야 합니다.
지방 섭취 최소화
염증은 몸에 불이 나는 것과 같은 반응으로 기름이 있으면 불이 크게 타오르듯 몸속에 지방이 많으면 나쁜 염증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주의할 사항은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체중은 근육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체중에 연연하지 말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고과당 함유 가공식, 밀가루음식, 정제된 탄수화물과 트랜스지방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음식들은 체내 지방을 늘리는 주 원인으로 몸에 안좋은 염증을 만듭니다.
장 건강
정상인의 경우 음식물의 장 내 체류시간은 8~24시간이지만 장 기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음식물이 장안에서 200시간까지 머물게 됩니다.
따라서 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평소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 장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것처럼 몸 속에서 배출작용이 원활하지 않으면 병이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