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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에서는 전기밥솥을 대부분 사용하실텐데요.

간혹 오래 보관한 밥을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밥에서 쉰내가 난 적 있으신가요 ?

오늘은 전기밥솥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밥 쉰내 제거하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기밥솥 쉰내 없애는 방법

제조사에서는 밥에서 냄새나는 이유로 잘못된 ‘보온 설정’ 방법에 있었습니다.

온도 조절만 잘해도 냄새가 안나는데 이를 몰라서 많은 분들이 쉰내나는 밥을 드시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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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들은 공기와 물에 닿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합니다. 

가령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도 낮은 온도에서 부패가 진행이 되는데요.

속도만 느릴 뿐이지 밥솥도 보온상태에서 비슷한 원리로 상하게 됩니다.

보온상태로 밥을 유지하는 것은 상하는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거지 전혀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12시간 이상 보온을 하거나 예약 취사한 밥을 또 보온으로 하게 되면 밥이 금방 쉬어버리게 됩니다.

밥솥 보온 온도가 너무 낮아도 보온효과가 떨어지는데요.

밥에 쉰내를 나지 않게 하려면 아래와 같이 해주세요.

1. 밥에 물이 많고 쉰 냄새가 난다면 제어 온도를 2 ~ 3도 더 높여서 사용하세요.

2. 보온 중 밥이 건조하고 냄새가 난다면 온도를 1 ~ 2도 낮춰주세요.

그리고 전기밥솥 사용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잘못된 습관으로 밥 솥을 쓰고 계신데요.

잘못 먹으면 중금속을 먹게 되는 효과가 있는 습관들이 있으니 아래 내용 꼭 참고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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