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이 조정받고 있고 경제상황도 좋지 않은데요. 이럴 때일 수록 스팸, 스미싱 문자가 더 활개를 치는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 금융위, 경찰청, 금감원 등 각종 정부기관에서 ‘이런 문자’가 오면 절대 클릭하면 안된다고 알려주는데요. 스미싱 문자 종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절대 클릭하면 안되는 스미싱 문자들
1) 택배 관련 스미싱
2)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3) 지인 사칭, 선물 관련 스미싱
4) 코로나19 사칭,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스미싱
5) 스미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쓴 적 없는 금액이 결제되었다며 전화를 유도하고 전화하면 명의도용되었다며 담당 경찰 연결해주겠다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연결됨
스미싱 피해를 당했다면?
피해를 안입는 것이 최선이지만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입었다면 바로 후속조치를 제대로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1) 경찰서(112)에 피해 내용을 신고하세요.
2)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 제출합니다
3) 핸드폰의 악성파일을 삭제합니다.
악성파일 삭제 방법은 스마트폰 내 “다운로드”앱 실행하시고 문자를 클릭한 시점 이후에 확장자명이 ‘apk’인 파일 저장여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런 다음 해당 apk 파일을 삭제하시면 되는데요. 혹시라도 삭제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휴대전화 서비스센터 내방하시거나 공장초기화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4)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와 상담하여 도움을 받습니다 (국번없이 118)
5) 공인인증서는 즉시 폐기하고 재발급합니다
6) 스미싱 예방서비스 (App 등)을 활용하세요
7) 지인들에게 스미싱 피해 사실을 알려 2차 피해를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