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만 있으면..” 자동차 명장이 알려주는 스노체인 스노타이어 없이 눈길 빙판길 탈출하는 방법

올 겨울은 벌써부터 얼마나 추워질지 한파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 맘때쯤이면 스노체인이나 스노타이어를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겠죠. 그렇다고 한철 잠깐 오는거 땜에 설치하기도 그렇고…

오늘은 스노체인, 스노타이어 없이 눈길 빙판길 탈출하는 법 소개드립니다.

스노체인 스노타이어 없이 눈길 빙판길 탈출하는 방법

지난 포스팅에 이어 자동차 명장이신 박병일 명장님의 꿀팁을 가져왔습니다. 원본 영상을 맨 아래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차량 운전을 하면서 가장 곤혹스러울 때가 빙판길인데요.

그 중에서도 빙판길 언덕, 내리막길에서 운전하는 것은 굉장히 당황스럽죠.

근데 이럴 때 스노체인도 없고 스노타이어도 없다면? 하… 얼마나 아찔할 지 상상이 되시나요?

하지만 이럴 때 스노체인, 스노타이어 없이 빙판길을 뚫고 탈출할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명장님께서는 이 볼펜 하나만으로 탈출할 수 있다고 자신하시는데요… 뭔 소리일까요?

아… 볼펜으로 타이어 공기주입구를 눌러 바람을 빼라는 이야기였군요.

여기까지는 쉽습니다. 그냠 바람을 빼기만 하면 되니깐요.

근데 이걸 바퀴공기 대비 30%까지 빼야된다구요?

아무 장비도 없는데… 어떻게 30%인지 알 수 있죠 ?

아무 장비도 없을 때 30%를 뺐는지 안뺐는지 간단하게 알아 볼 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A4 용지를 두번 접으면 엽서 한장 크기가 된다는데요.

30% 뺀건지 아닌지 헷갈릴 때 이렇게 타이어가 바닥에 닿는 면이랑 비교해서 종이 사이즈보다 바닥면이랑 더 밀접한다고 하면 30% 이상 뺀 것이 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를 30% 이상 뺀 상태에서 주행을 한다면 당연히 위험하겠죠.

눈길 탈출 후에는 타이어 공기는 원래대고 하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채널 알고보면에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