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을이 너무나 많죠? 잠자기 전까지도 핸드폰을 들고 뭔가 보다가 잠들곤 하는데요.
핸드폰 처럼 무의식적으로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런 습관들로 인해 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하면 질병을 부르는 습관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잠들기 전 하면 나쁜 습관 6가지
자기 전 식사 하는 것
밤 늦게 주무시는 분은 야식을 즐기거나 식사 후 바로 주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식사를 많이하면 수면시간에 위장의 소화활동을 병행해야 해서 몸에 피로가 더 쌓이게 됩니다.
게다가 위식도역류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친 후 위장을 비운 채로 잠이 들어야 좋습니다.
스마트폰과 티비를 보는 것
잠들기 전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수면시간이 뒤로 밀리게 되고 뇌의 흥분을 지속시켜 입면 단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잠들기 30분 정도 전부터는 자극을 멀리하고 빛이 없는 방에서 눈을 감으면 편안한 수면을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술과 흡연
술을 마시면 얕은 잠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서 수면의 질이 악화되기 때문에 가볍게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담배의 니코틴은 각성성분이 있는데요.
이것이 도파민 호르몬을 방출시켜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물 마시기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자기 전 물을 마시면 좋지만 자다가 화장실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최소 1시간 전에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속쓰림이나 공복감이 심한 분들은 자기 직전에 물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잠들기 직전이 아닌 한창 활동할 낮 시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운동
저녁에 강도 높은 근력운동을 하거나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녁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같이 숨차지 않고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운동을 해주면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 함유 음식
카페인에 예민한 분은 적은 양을 섭취해도 그 영향으로 잠에 들기 어려운데요.
되도록 잠들기 전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밤에 하면 건강을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불면증이 있거나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알려드린 행동을 피하시고 수면의 질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 “한국인 90%가 잠자기 전에 ‘이것’ 합니다” 대장암 발병률 60%나 높아진다는 취침 전 절대 하면 안되는 습관
유튜브 김소형 채널H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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