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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많이 하시는데요.

운동은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과유불급이어서 과하게 하거나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잃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해야 하는 운동습관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근손실 유발하는 최악의 운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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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영양섭취

영양을 게을리해서 근손실이 일어나는 경우며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칼로리 제한을 무리하게 하는 분들이나 식사를 대충 때우는 분들에게 해당 됩니다.

칼로리를 제한한 상태 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을 녹여서라도 에너지를 만들고 에너지가 넘치면 근육을 키우는데 활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과 함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며 체중 1kg당 단백질 1g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단백질 중에서도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이 근육합성촉진에 도움 됩니다.

이는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발효된 콩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역시 느린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여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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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트레이닝

과하게 운동하는 것을 말하는데 더 많은 운동을 할수록 체지방이 더 많이 감소되고 건강에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공복에 과하게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운동하는 과정에서 지방, 단백질도 쓰이는데 근육에 저장된 성분을 빼내서 포도당으로 바꿔쓰므로 근 손실이 일어나는데요.

운동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은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량 증가가 목적이라면 근력운동에 집중해서 운동해야 근손실을 막고 체지방은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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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수면 시간

수면시간이 근육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참여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저칼로리 식사를 하게하고 운동이나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따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같은 조건하에 첫 번째 그룹은 8.5시간, 두 번째 그룹은 5.5시간의 수면시간이 주어졌는데 2주후 결과를 비교했더니 수면이 부족한 그룹은 대사량이 떨어져 지방감소가 적었고 근육량 증가는 더 적었습니다.

무작정 잠을 줄여 운동하는 것은 근손실을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운동습관으로 인해 운동을 하면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지 마시고 운동 할때는 위 3가지를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동을 얼마나 할 것인지 식단은 어떻게 구성할지 수면시간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을 바르게 세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