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잠자리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많이 보실텐데요.
이러한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천식, 우울증, 암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한국인들이 하는 습관 중에 대장암 발병률이 60%나 높아진다는 습관이 있어 오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체리듬의 중요성
인체는 24시간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수면시간과 활동시간을 나누어 그에 맞는 호르몬을 분비하여야 좋습니다.
3대 주요 리듬인 수면, 식사, 활동이 생체리듬으로 중요하고 이게 깨질 시 만성질환을 받기 쉽습니다.
이러한 생체리듬은 빛의 영향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인공적 블루라이트가 해치는 영향
TV, 컴퓨터 화면, LED조명, 모바일 기기 등에서 많이 발생되는 인공적 블루라이트는 신체리듬을 망가뜨리고 수면패턴을 바꾸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우리 나라사람들은 잠자기 전 스마트폰을 많이 보기로 유명한데요.
바르셀로나 건강연구소에서 대장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밤에 블루라이트 노출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 확률이 60% 높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숙면에 방해가 되고 그로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전립선암은 2배, 유방암은 1.5배 높아질 수 있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수면의 중요성
영국, 미국 등 8개국의 25년간 연구결과에서는 6시간 미만의 수면 시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48%, 뇌졸중은 15%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성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이라고 말합니다.
4시간 이하나 10시간 이상의 수면은 부적절하며 각종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은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해야 하며 그 질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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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적절한 수면으로 생체리듬 지키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