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물을 마시거나 자판기 커피를 마실 때 종이컵 한번씩 써보셨을텐데요.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던 종이컵인데 사실 우리도 모르게 미세 플라스틱을 먹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건강 망치는 종이컵 쓰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나쁜 습관 1가지, 알려드립니다.
종이컵 사용의 문제점
1. 뜨거운 음료 사용 시
종이컵 제조 처리과정에서 종이컵 내부의 폴리에틸렌이라는 일종의 플라스틱으로 코팅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 플라스틱은 높은 온도의 액체와 만날 시 환경호르몬 독성물질 및 발암물질을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커피나 녹차등 뜨거운 음료를 부었을 때 폴리에틸렌 플라스틱이 벗겨지기 쉽기 때문에 나노플라스틱, 독성물질, 발암물질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2. 인체에 주는 영향
이러한 발암 물질은 우울증, 신경장애, 간, 정신이상 등의 위험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비스페놀A는 종양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로 매우 위험합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 연구팀 실험 결과에 22도씨의 온도에 나노플라스틱 발생이 2조 8천억개, 100도씨 온도에는 L당 5조 천억개의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3. 재활용이 불가능
100% 종이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종이, 양면 코팅된 우유팩과 다른 공정을 거쳐야만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종이컵 재활용은 1% 이내로 어렵고 나머지는 모두 매립이나 소각이 되어진다고 합니다.
부득이하게 음료를 드시게 되는 경우라면 가급적 차가운 음료나 뜨겁지 않은 음료를 담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것은 텀블러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이 지구환경도 도움이 되고 음료 할인 및 건강도 지키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 돈되는 상식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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