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2_3_췌장암-3

암이라는 것은 참 무섭죠.

치료가 가능한 암 또는 치료가 불가능한 암, 고통수치에 악명 높은 암등 여러 가지 암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치사율이 높다고 알려진 췌장암을 평소 입속 관리로 예방할 수 있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치주염과 췌장암의 연관성

입속 세균 중 췌장암을 일으키는 세균이 있다는 것인데요.

자료에 따르면 입속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치주염 진지발라스 박테리아가 입속에 있다면 췌장암 발생 위험을 59%나 높인다고 하는데요.

염증에 세균이 침투되고 이 세균은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췌장에 도달해 췌장암으로 되는 것입니다.

220412_3_췌장암-2

췌장암의 증상과 예방법

복통, 소화불량, 식욕감소, 체중감소, 황달 그리고 50대 이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당뇨, 기름진 변 또는 회색변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에 입속 세균인 진지발리스 혈중 항체가 높다면 췌장암 위험이 2배는 증가된다고 하네요. 또한 치주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췌장암 위험 64%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입속 치주 질환은 단순 구강 문제가 아니다 라고 볼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입속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췌장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겠죠.

양치할 때 피가 자주 나거나 입속에 염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얼른 치료를 해야 됩니다.

치아와 잇몸관리에 신경을 써도 염증이 있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치약, 칫솔, 올바른 양치법에 관해서는 이전에 한번 다룬 적이 있으니 아래 글들을 꼭 한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치아관리 관련글

1. 양치 후 “절대 그냥 두지 마세요” 세균번식 잡아주는 칫솔 관리 방법 3단계

2. “모르면 평생 손해봅니다” 한국인 98%가 모르고 쓴다는 치약 성분 제대로 알고 고르는 방법

3. “모르는 사람 많다니깐요”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칫솔 뒷면이 울퉁불퉁한 이유

췌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대표적 항암식품인 마늘입니다.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발병률 54%간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췌장 건강에 큰 도음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은 폴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어 췌장에 암세포가 자리 잡지 못하게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관련글 : “오히려 당 높아져 안좋습니다” 췌장암에 좋은 우엉을 더 건강하게 먹는 법 (+피해야할 조리법)

치료가 잘 안되는 췌장암은 조기 발견도 중요하지만 예방 하는것도 중요하겠죠.

알려드린 방법으로 평상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