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건강만 챙겨도 돈 줍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 있는 사람은 신청 안하면 손해인 정부 지원금 (+신청방법)

고령이 될 수록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고혈압과 당뇨입니다.

저마다 1~2 가지의 관리 방법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건강 관리를 하면서 나라에서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지원금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생활 실천지원금

건강생활 실천지원금의 취지는 국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여 이를 통해 질병 예방 및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참여유형에 따라 건강 예방형과 건강 관리형으로 나눕니다.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만 20~64세 중 건강 관리가 필요한 국민을 말하는데요. 체질량지수 25이상, 혈압 120/80이상, 공복혈당 100이상에 해당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건강 예방형은 시범 지역에서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 부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 충남 청양 부여, 광주 광산구, 전북 전주 완주, 전남 완도군, 부산 중구, 대구 남구 달성군, 경남 김해, 강원 원주, 제주시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말하는데요. 케어 플랜을 수립한 분들을 말합니다.

건강관리형 시범지역은 서울 중랑구, 인천 부평구, 경기 고양시 인상동구 서구, 경기 남양주, 대전 동구, 광주 서구, 전남 순천, 대구 동구, 부산 북구, 강원 원주입니다.

지원금은 연 최대 6만원의 적립금을 모을 수 있고, 만원 이상부터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화폐,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바꿔서 현금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메뉴 > 건강iN 메뉴 아래에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를 클릭합니다.

안내문을 따라 쭉 내려오시면 화면 하단에 ‘참여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시면 가능합니다.

참여 신청일 당시의 주민등록상 주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사를 가더라도 계속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운동을 못해 많이 힘드실텐데요.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이런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로자들이라면 아래와 같이 가족이 아플 때 받을 수 있는 지원금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