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치즈를 사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이 있죠.
너무 짠맛이 느껴지는 치즈를 사 낭패 볼 때가 있으셨을텐데요.
오늘은 치즈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조 치즈 골라내는 법
식물성 유지인 팜유를 사용해 만든 모조 치즈도 있는데요.
성분 표시를 확인했을 때 식품 첨가물이 렌넷카제인과 팜유가 적혀있다면 모조 치즈를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치즈 고르는 법
자연 치즈는 원유에 유산균과 응고 효소 등 최소한의 원료를 넣어 응고 및 발효 시킨 치즈를 말합니다.
주로 덩어리 형태로 판매 되는 것은 원산지에서 만들어져 유통되는 치즈가 대표적인 자연 치즈입니다.
가공 치즈는 자연 치즈에 유화제나 식품 첨가물, 산도 조절제 등을 넣어 만든 치즈를 말합니다.
모양이 변형된 슬라이스 치즈나 큐브 치즈가 대표적인 가공 치즈입니다. 보관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치즈 맛과 풍미는 낮은 편입니다.
치즈 종류
모짜렐라 치즈, 부라타 치즈, 체다 치즈, 고다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까망베르 치즈, 리코타 치즈, 파마산 치즈, 에멘탈 치즈 이렇게 9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치즈 보관 법
상온 보관하는 분말 치즈와 냉동냉동보관하는 피자 치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냉장 보관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덩어리 치즈는 소분 후 종이 호일로 감싸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1개월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기본 포장되어 나오는 치즈는 냉장 보관 3개월 보관해주세요.
생 치즈는 개봉 전일 경우 그대로 냉장 보관하시고 개봉 후에는 밀폐 용기에 소금물과 함께 담아 냉장 보관 2~3일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가열하여 사용하는 경성 치즈의 경우 알루미늄 호일에 감싼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 6개월 해주시면 됩니다.
연성 치즈는 수분 함량이 높아 곰팡이가 생겼으면 모두 버리는 것이 좋고, 단단한 경성 치즈는 곰팡이가 생긴 부위로부터 1cm 잘라내고 섭취하시면 됩니다.
모조 치즈는 과다 섭취 시 혈관계 질환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해야 하겠죠.
유튜브 백년밥상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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