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2년부터는 모든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이용권’의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금액은 200만원인데요. 출생 초기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신설된 사업으로 아이들의 양육에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릴게요.
첫만남이용권 내용
지급대상
- 2022년 출생 아동부터 200만원 1회 지원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권자
- 출생 아동의 친권자, 양육권자, 후견인 등 아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
- 친족,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경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그 보호자의 대리인
지급방식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금액을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처는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급은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