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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출산율 때문에 정부에서는 각종 지원을 늘리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5월 1일 부터는 아이를 낳을 시 육아수당을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는 등 공격적인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급액이 늘어난 출산육아수당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 낳을 시 1000만원

5월 1일부터 아이를 낳을 경우 1인에 모두 1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출산육아수당을 시행합니다.

대상 지역은 충북도가 시행하는데요.

충북ㅗ에서 지원하는 육아수당은 여러 해에 걸쳐 나눠 지급합니다.

올해 태어난 아동은 300만원을 시작으로 1세 때 100만원, 2∼4세 때 각 200만원씩 연차적으로 육아수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대상자

2023년 1월 이후 태어난 아동

신청방법

신청은 출생아동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지급되는 수당은 출생일 기준 도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모가 신청할 수 있고, 출생신고한 후 출생아와 도내에 주민등록을 같이하고 있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거주기간이 6개월이 안 될 경우 이 기간을 채운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아동 출생일 이후 도내에 전입한 경우 1회차 지급액인 300만원은 지원받을 수 없으나, 다음해부터는 거주기간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에 태어나는 아동은 1세 때 100만원, 2∼5세까지 각 200만원, 6세 때 10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