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인간관계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누군가와 가까워지기도 하지만 때론 다투거나 삐지게 만들어 그 사람과 멀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사회생활 하면서 조심해야 하는 ‘뒤끝 있는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뒤끝 있는 사람 특징 7가지
뒤끝 있는 사람은 본인에게 언짢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괜찮은 척 하다가 마음 속으로는 계속 쌓아두고 나중에 한방에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웬만해서는 이런 분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운데요. 괜히 풀어보려고 애쓰다가 꼬투리만 잡고 더 안좋은 감정이 쌓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깐요. 작은 실수라고 용납을 못하는 유형인데 상대해봐야 본인만 상처입기 일쑤입니다.
아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뒤끝 작렬하는 타입이니 참고하셔서 살면서 이런 사람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 처럼 행동한다
뒤끝 있는 사람은 상대가 실수나 잘못을 했어도 일단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인지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꺼려하는 사람 목록이 있다
뒤끝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꺼려하는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특정 누군가를 차단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면 뒤끝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한테 실수나 잘못하는 걸 용납하지 못하는 타입인데요. 계속 쌓아두고 있다가 한번에 폭발하니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예의 있는 척
뒤끝 있는 사람은 보통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는 편인데요. 1번처럼 겉으로는 이 사람의 속 마음을 알 수가 없는데 평소에는 괜찮은 척, 예의 있는 척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냉정하다
뒤끝 있는 사람은 평소 성격이 냉정한 편입니다.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는 성격인데요. 자신이 정한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대에게는 냉랭한 편입니다.
의외로 성공한 사람도 있다
뒤끝 있는 사람은 냉정한 성격이기 때문에 의외로 회사에서 사람을 관리하는 매니저로써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잘 평가하고 재단하는데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거든요.
화나면 주체하지 못한다
뒤끝 있는 사람은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안좋은 감정들이 한방에 폭발하기 때문에 한번 화났을 때 진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변에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부류가 있나요? 흔히 얘기하는 ‘눈 돌아가면 물불 안가린다’ 하는 사람들은 뒤끝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근 소심한 편
뒤끝 있는 사람은 본인이 사람을 평가하면서 안좋은 감정을 가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하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소심한 편이라 한번 삐뚤어진 마음을 다시 바로잡기가 꽤나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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