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보면 자동차 출발 전에 예열한다고 출발 안하고 서있는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공회전 예열 하는 것을 정석으로 또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방법이 아닌 최적의 효율과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동차 예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열의 정석인 서행 예열
차에 시동을 켜고 RPM이 1000까지 떨어지면 출발을 합니다.
RPM를 최대한 높이지 않고 디젤 같은 경우에 2000 정도 가솔린 같은 경우 2500에서 3000정도 사이로 놓고 출발합니다.
서행을 하다 보면 냉각수 온도 게이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엔진 열이 많이 올라왔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일반 주행 하시면 됩니다.
엔진 열이 충분히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상의 엔진 출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낮은 RPM에서 엔진 열을 빠르게 올리는 겁니다.
공회전 예열을 비추천 하는 이유
공회전 예열은 환경 공해와 에너지 연료 낭비, 시간까지 생각하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량 메뉴얼에서도 아래와같이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엔진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정차 상태에서 공회전을 하지 마시고, 엔진이 적정한 온도가 될 때까지 적당한 속도로 주행하십시오.
몰라서 공회전 예열을 하고 계셨다면 이제부터는 환경도 생각하고 연료도 아끼는 서행예열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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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금아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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