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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하고 입원, 치료 등 대부분의 처리까지 다 했는데 혹시.. 이런 경우 있지 않으셨나요?

보험사에서 다 해주기로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합의하자는 연락이 오지 않는 겁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피해자가 안달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보시고 여유있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늦장부리는 보험사 대처 요령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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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보증

첫번째 방법으로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인데요.

합의금에 대해 보험사에서 계속해서 연락이 안 올 경우 보험 담당자한테 다시 연락을 합니다.

그리곤 “다시 치료 받을테니 치료비 지불보증을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부분 보험 담당자가 먼저 합의 얘기를 꺼낼것입니다.

지불보증이 뭔지 모르셨던 분들 많으시죠 ? 지불보증에 대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불보증이란? 👉

민원신청

그런데 피해자 본인이 먼저 연락하기 찜찜하거나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민원 신청을 해보세요.

민원이 접수되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팀장이나 센터장 바로 연락이 와서 합의에 대한 내용을 꺼낼 겁니다.

이럴거면 진작 해줄 것이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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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소비자 보호원, 국토교통부

하지만 이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배짱부리며 연락이 오지 않는 보험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마지막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 보호원 또는 국토교통부민원 제기를 하는 방법인데요.

이곳에 민원을 제기하면 십중 팔구는 연락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본인이 피해자임에도 연락이 안온다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위와 같은 처리 방법이 있다는 것 인지하셔서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