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6일부터 5일 동안 매월 최대 88만원 받을 수 있는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받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셔서 해당 되는 분들은 빨리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관련 내용 확인해보시죠.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딱 5일 간만 신청받으니 빨리 신청하세요” 매월 88만원 그냥 받을 수 있는 소득 시범사업
6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5일 동안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전화와 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대상
참여 대상은 아래 기준에 부합하는 분들이 가능합니다.
- 주민등록기준 서울시에 거주 중일 것
-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85% 이하
- 재산이 3억 2600만원 이하인 가구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별도의 서류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와 연락처, 가구원 수 등 간략한 정보만 있으면 되는데요.
세대주뿐만 아니라 가구 구성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한 가구당 온라인 또는 콜센터를 통해 딱 한 번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온라인 접수는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복지포털 바로가기오는 10일 저녁 6시까지 원하는 시간 언제든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 접속하거나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화를 통한 안심소득 시범 사업 참여 접수도 가능한데요.
콜센터(1666-1736)에서 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12~13시)를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해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집규모
이번에 실시되는 2단계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6개월간 두 차례 무작위 선정 절차를 거쳐 집단 가구 1100가구를 선정하는 사업인데요.
모든 선정 과정은 복지·통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감시단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예정입니다.
결과발표
1차 선정 결과는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지원집단은 6월 말 결정됩니다.
선정된 가구는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매월 2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