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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제품에서 중금속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근처 편의점만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 높은 제품이라 더더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금속이 나왔다는 초롤릿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금속 발견된 초콜릿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 허쉬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검출되었습니다.

허쉬는 소비자로부터 소송을 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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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제품은 허쉬 다크초콜릿 제품 3종입니다.

브랜드로 보면 허쉬 한 개, ‘릴리(Lily’s)’ 두 개인데 허쉬는 작년 6월 릴리를 4억 2500만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21개의 브랜드 28개 다크 초콜릿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가 소송의 배경이 되었는데요.

해당 검사 결과 23종에서 납이나 카드뮴이 캘리포니아주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합니다. 

23종에는 하루 1온스(약 28.3g)의 초콜릿을 먹을 경우 건강에 해로운 수준의 중금속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허쉬 사의 초콜릿 중 ‘스페셜 다크 바’에서 중금속이 많이 검출됐는데요.

허쉬 다크 초콜릿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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