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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이 한창인데요. 작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힘을 받아 더 승승장구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는 감비아와 아쉽게 0대0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선수분들은 하루빨리 회복해서 다음 경기에서 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축구와 같이 격렬한 운동 후 근육회복하는데 최고라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건데요.

대표팀에서도 이거 드시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아래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근육회복에 최고라는 음식

지난 2019년 U20 축구대표팀에서도 거의 사흘에 한 경기꼴로 뛴 탓에 체력이 급속히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은 음식 섭취에서도 굉장히 집중 관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하프타임 중간, 경기 후에도 빨리 근육회복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제품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대표팀의 체력프로그램을 맡았던 오성환 피지컬 코치는 “100% 탄수화물 성분으로 위에 들어가서 혈액까지 흡수되는데 바나나를 먹는 것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고의 음식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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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하는 데 효능이 입증된 체리 주스를 섭취했다고 밝혔는데요.

오 코치는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하는 데 체리 주스가 여러 임상시험이나 과학적인 효과로 많이 증명됐다. 체리 주스를 경기 후에, 그리고 경기 다음 날 아침, 저녁으로 선수들이 먹는다”

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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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체리의 근육통 완화 효능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드러나는데요.

미국 농무부 산하 농업연구청이 지난해 3월 체리 효능에 관한 연구자료 29건을 분석한 결과, 체리는 운동으로 인한 통증과 근육손상을 감소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운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체리 주스의 근육 회복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국제스포츠 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건강한 달리기 선수 54명이 하루에 평균 26.3㎞를 달리는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달리기 전부터 당일까지 7일간 하루에 두 번씩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고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가짜 주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에게 달리기 전과 후의 근육통의 정도를 평가해 달라고 주문했는데요.

그 결과는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그 결과 진짜 체리 주스를 마신 참가자들은 가짜 주스를 마신 참가자들에 비해 달리기 후에 근육통 증가 정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체리에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의 손상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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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에서도 지난번 효과를 봤던 체리를 집중 공급해서 선수들의 근육피로 회복을 도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또한 근육경련으로 쥐가 났을 때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빨리 쥐가 풀리는데요.

월드컵 보고 뽐뿌받아서 추운 날씨임에도 축구 하는 분들 갑자기 쥐가 났을 때 아래 방법을 사용하시면 한결 빨리 쥐를 푸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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