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를 타면 배멀미가 심하고 살짝 무서운게 있어서 배타고 가는 여행은 잘 못가는 편인데요.
아마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오늘은 섬이지만 배를 타지 않고 차로 이동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아래에서 차로 갈 수 있는 섬 여행지를 만나보시죠.
배 말고 차로 갈 수 있는 섬들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아래 여행지들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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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영흥도
· 2001년 개통된 영흥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수도권에서도 1시간 남짓 달려갈 수 있는 섬
· 장경리 해수욕장, 용담해변과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함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2. 전남 거금도
· 2009년 개통된 소록대교, 2011년 개통된 거금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낙타 모양의 섬으로, 독특한 모양의 자갈이 있는 몽돌해변이 유명함
· 섬 전체를 휘감아 도는 드라이브 길이 펼쳐져 있음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3. 부산 가덕도
·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수많은 산과 절벽이 자아낸 풍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함
· 감칠맛이 뛰어난 대구와 숭어가 특산물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4. 경남 창선도
· 2003년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로 갈 수 있음
· 창선·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멋진 풍경
· 해안선을 따라 있는 낚시 명소가 인기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