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만 해도 정력왕됩니다" 누워서 1분만 해도 정력이 불끈 솟는다는 초간단 운동법 1가지

정력이 센 사람은 하루에 열 가지 일을 해도 힘든 줄 모르는데요.

정력은 성 기능 뿐 아니라 어떤 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오늘은 정력 왕이 되는 초간단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력 왕이 되는 초간단 운동법

두한족열이란 머리는 시원하고 발은 따뜻한 건강한 상태인데 이것이 깨지면 가슴과 머리에서는 천불이 나서 답답하고 발이 차가워집니다.

더불어서 아랫배도 차가워지고 성 기능도 떨어지며 여러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여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발바닥 박수치기입니다.

방법은 누울곳을 찾아 양다리를 들고 발바닥을 마주 보게 한 후 발바닥 마주치기를 하면 됩니다.

처음하는 분들은 30초만 해도 힘들 수 있으니 차츰 늘려가며 하루 1분씩 만 해도 충분합니다.

다리를 들어 올리기 때문에 아래에 정체해 있던 혈액들을 위로 수승시키는 끌어올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발박수 칠 때 양손으로 배꼽 아랫배를 만져보면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허리 쪽에 있는 콩팥을 단련시키는 자세입니다.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을 자극해 수승화강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용천혈은 발바닥 사람인자 모양이 갈라지는 곳에 움푹 들어가는 혈 자리인데요.

한의학에서는 족소음신경, 신장 경락의 출발점이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승화강을 돕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디스크라고 하는 척추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분들은 이 운동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가 안좋은 분들은 아래 설명드린 글을 참고하시면 허리, 코어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 “목 허리 디스크는 수술없이 완치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척추의 신이 알려주는 바른 허리 운동법

또한 어르신들도 복근의 힘이 부족하므로 약식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리를 바닥에 둔 상태에서 박수를 치면 됩니다.

다리를 내려서 천천히 양쪽 용천혈을 자극하면서 박수를 쳐 주면 됩니다.

운동은 덜 될 수 있지만 자극을 줌으로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수승화강이 잘 되어 기혈이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력에 도움이 되는 발바닥 박수 운동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해도 좋고 자기 전에 해도 좋으니 기억하셨다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