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게 먹으면 건강 망칩니다" 현대인이라면 꼭 기억해야 하는 내 몸 체질별 딱 맞는 식단 4가지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별로 4가지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질별 행동 지침과 맞춤 식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방 체질별 딱 맞는 특성과 4가지 맞춤 식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체질별 특성

먼저 본인이 어떤 체질인지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아래 자가진단을 먼저 확인하신 후 글을 읽어주세요.

역삼각형 체질인 소양인은 머리보다 몸이 앞서다 보니 일을 그르치거나 관절의 부상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거나 심호흡을 통해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에 맞춤형 식단은 콩밥과 뱅어포 견과류 볶음인데요.

칼슘을 섭취하면 신체의 진정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뼈 건강에 취약하므로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뱅어포가 좋습니다.

그리고 견과류 역시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호리병형 체질인 소음인은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체질입니다.

행동하기 전에 적은 에너지로 효과적으로 일하려 하므로 육신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체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소음인에 맞춤형 식단은 낫또 밥과 청국장 그리고 김입니다.

선천적으로 비위 기능이 약하므로 소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체 스스로 체온을 높일 능력이 적어 찬 음식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 과정을 거친 발효음식의 섭취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낫또밥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단이므로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막대형 체질인 태양인은 먹는 양보다 활발히 움직이는 편입니다.

평소에 적게 먹으므로 체내 수분량과 혈액량이 감소해 신체가 쇠약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양인에 맞춤형 식단은 초계 메밀국수인데요.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한 닭고기와 메밀로 만든 초계 메밀국수는 입이 짧은 막대형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막대형 체질은 간 기능이 약한 체질이므로 소화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로 간의 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원통형 체질인 태음인은 식욕이 왕성하며 과식으로 인해 살이 찌기 쉽습니다.

따라서 한 번 먹더라도 속이 든든한 음식을 먹어 식탐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태음인에 맞춤형 식단은 현미밥과 콩나물 국입니다.

현미와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섭취 시 소화 속도를 늦춰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체질별 특징과 함께 맞춤형 식단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본인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함께 도움이 되는 생활패턴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