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서민들과 취약계층의 안정을 위하여 많은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6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을 예정하고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 재난지원금 지급 예정지역
광양시, 가평군
제4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할 계획이며 8월 말쯤 19세 이하는 100만원, 19세 초과한 시민에는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평군 역시 전 군민당 2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장성군, 여수시, 사천시, 홍천군
모든 시민에게 일상회복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장성은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여수시의 지급방법은 지역화폐 및 선분카드 형식으로 지급하며 추석 전 8월쯤 편성해 9월쯤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홍천군 역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고창군, 순창군
전 군민 대상 세대 당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고창군은 8월 말쯤 인당 10만원에 가구당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순창군은 농민기본소득을 현재 60만원에서 단계적으로 2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할 예정인데요.
또한 순창군은 19세까지 매월 4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순창 지역에서 졸업한 대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을 지원하며 청년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의 종자통장을 지급합니다.
고성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당 25만원의 상생지원금을 지원합니다.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추석 명절전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산시, 무안군, 장흥군
인당 20만원씩 지급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8월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과천시, 원주시
8월 1일부터 모든 제주도민과 과천시민에게 인당 10만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원주시 역시 초등학생 교육비로 매달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안성시
농민기본소득으로 분기별 15만원씩 지급되며 추가 선정자에게 소급분이 8월 말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4월에서 5월 사이에 신청하지 못했던 폐업 소상공인 및 특고 프리랜서에 추가 지원합니다.
여주시, 성남시
100만원의 예술인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며 7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시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임산부에게 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하는데 임신한지 3개월 경과전까지 신청가능합니다.
서울 강북구, 부산시
서울 강북구는 20년 3월 22일~22년 8월 31일 기간 내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을 지급합니다.
부산시는 최대 250만원의 폐업철거비를 지원합니다.
이렇게 8월부터 많은 지자체에서 자체적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요.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