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사용하는데요.
에어컨을 사용하는 만큼 올라가는 부담스러운 전기세 때문에 맘껏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전기료를 아끼는 에어컨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료를 아끼는 에어컨 사용 방법
처음 사용시 최저온도설정, 쿨파워, 스마트케어 설정
처음부터 강하게 에어컨을 켜게 되면 한번에 높은 전기를 사용하게 되지만 내가 원하는 희망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빨라지는데요.
희망온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전기소모가 평준화 되어 이때 부터는 낮은 전기사용으로도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실내 온도가 맞춰지면 에어컨 실외기는 절전모드로 약하게 꾸준히 돌아가게 되어 설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력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전기요금을 더 많이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안에 에어컨을 구매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적정한데요.
하지만 에어컨은 크게 정속형과 인버터형으로 구분되는데 에어컨을 구매한 지 10년이 지났다면 이것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라벨지나 케이스에 인버터라고 되어 있으면 인버터 에어컨이며 인버터에 적혀 있지 않더라도 모델명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에어컨 별 특징
정속형 에어컨
저렴하며 작동 시 일정 회전속도로 작동을 반복하므로 항상 최대 용량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크고 불필요한 전력을 소모하게 되어 전력 소모가 큽니다.
정속형 에어컨의 전기료 절감 방법은 처음 에어컨을 켤 때 무조건 세게 틀어놓고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을 끕니다.
2~3시간 정도 지나 다시 온도가 높아지면 다시 에어컨을 세게 틀어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껏다 켯다 반복하는 것이 전기료를 60% 가량 절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출 시 정속형 에어컨은 끄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절전형 에어컨이며 냉방 능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절전모드로 약하게 꾸준히 돌면서 운전 용량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전기료를 아껴주어 에너지 절감 효과 역시 뛰어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면 꾸준하게 켜두시는 것이 좋으며 1~2시간 정도 외출한다면면 에어컨을 켜두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창문형 에어컨
어떻게 사용하더라도 전력량 소모량은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데 일체형으로 작은 실외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에어컨 별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가전제품에는 대기전력이라는 것이 있는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시 에어컨 콘센트는 빼주고 선풍기와 함께 틀어준다면 전기세를 아끼실 수 있으니 오늘 내용을 참고하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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