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출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전방 범퍼를 긁히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전방 범퍼에 센서가 있는데 사용 방법을 모르신 분들이 꽤 있으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방 범퍼의 센서기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방 범퍼의 센서기능
범퍼 앞뒤로 경보음이 울리는 파킹 센서가 켜져 있지 않은 상태로 주행을 하게 된다면 간격을 알기 힘들어 위험합니다.
이 때는 해당 버튼을 눌러서 전, 후방 범퍼의 감지 센서를 껐다 켤수 있습니다.
센서 버튼을 켜면 계기판에 표시되고 서라운드 뷰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앞뒤 센서 버튼을 강제로 켜는 버튼은 P이고 후진 시에는 전 후방 센서가 자동으로 켜지며 파킹 센서 버튼이 너무 시끄러울 때는 다시 눌러서 끄면 됩니다.
저속 주행 시 물체가 근접하면 자동으로 전방 센서가 켜지는 내비게이션 설정 방법도 있는데요.
설정에서 차량버튼을 누른 후 운전자 보조에서 주차 안전을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에서 주차 거리 경고 자동 켜짐 버튼이 있는데 내가 천천히 갈 때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입니다.
차종마다 다르지만 일정 속도 이상일 경우 전방 센서가 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파킹 센서 버튼을 켜고 끄거나 수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내비게이션에서도 자동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필요 시 파킹 센서 기능을 이용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가니가니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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