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_자동차_7

같은 자동차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승차감의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하지만 신차를 구입 후 시간이 지나면 부품이 노화되어 승차감이 예전만 못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점검해야 하는 것

220707_5_승차감-3

타이어

과도하게 충전된 타이어는 차체가 튕기고 노면의 충격이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되면서 승차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공기압을 적게 유지하면 접지면이 늘어나 소음이 늡니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가 커지면 지면과의 마찰음도 커지는데요.

계절에 따른 매뉴얼에 따라 적정 공기압을 체크하고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220707_5_승차감-2

서스펜션

서스펜션이란 쇽 업쇼버를 스프링이 감싸고 있는 형태인데 노면에서 오는 차체의 충격이 운전자에게 전해지는 것을 줄여주기 위해 설치합니다.

스프링만으로 충격을 흡수하게 되면 차체가 많이 흔들리게 되므로 쇽 업쇼버가 흔들림을 잡아주면서 운전자가 편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운전중 승차감이 떨어졌을 때는 쇽 업쇼버를 점검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220707_5_승차감-4

시트

시트의 소재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단순한 의자의 기능이 아닌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피로도를 줄여주고 고속주행이나 잦은 코너링 시에도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제작됩니다.

이렇게 시트도 자동차의 승차감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트 승차감을 보강시켜줄 제품

220707_5_승차감-5

시트 포인트 스트럿 바

원래 스트럿바라고 하면 차량의 보닛 안쪽 업쇼버 위쪽의 양쪽 마운트를 연결해 설치해서 자동차의 직진성을 좋게 하거나 코너링 시 쏠리는 것을 줄여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 제품 바로가기 👉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시트 아래에 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쏠림과 시트에 전해지는 진동을 감소시켜줍니다.

설치 방법

220707_5_승차감-6

시트를 최대한 앞쪽으로 당겨서 시트를 고정한 볼트의 커버를 벗겨냅니다.

그 다음 좌우의 볼트를 풀어내 시트 뒤쪽을 살짝 들어 레일 하단에 시트 스트럿바를 끼운 후 다시 볼트로 고정합니다.

220707_5_승차감-7

마지막으로 시트를 뒤쪽으로 밀어 앞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220707_5_승차감-8

운전자의 피로도는 안전운전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승차감이 떨어졌다면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점검해서 더 나은 승차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차업차득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영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