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분들이 다이어트 하면서 자연스레 체중이 빠지게 되어 지금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병원 가보면 암 발병되었다는 이야기가 꽤 많습니다.
체중이 빠지는 것 외에도 암이 생기기 전 전조증상 들이 많은데요.
기억해두셨다가 몸에 이런 변화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암이 생기기 전 전조증상 8가지
몸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논문에 따르면 암환자의 7.5%가 몸에서 덩어리가 만져졌다고 하는데요.
평소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잔기침이 계속 나올 때
잔기침이 계속 나오는 증상은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또는 림프종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은 위암, 식도암, 후두함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유없는 체중 감소
특별한 이유없이 3~4kg 또는 그 이상 체중이 감소하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위암, 췌장암, 폐암, 식도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목이 아픈 증상
후두암에 걸린분의 78%정도가 목 아픈 증상을 방치 했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소변습관이 달라졌거나 방광에 통증이 생긴 경우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이 생기는 신호이므로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올 때
치질의 대표 증상이긴 하지만 결장, 직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배변시 변비나 변의 양과 굵기에 변화가 생길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몸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이유없는 통증은 몸 어딘가에 이상이 생긴 경우이며 특히 뼈나 난소암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몸이 보내고 있는 암의 신호를 무시하지 마시고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