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 끝나고는 예전보다 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인 만큼 어딜 가면 좋을지 고민되실 텐데요.
오늘은 6월에서 7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월~7월 가볼만한 여행지 5곳
울산 간절곶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일출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따라서 매 연초에 대규모 해맞이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기에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동해 추암 촛대바위
강원 동해시 추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추암 조각공원부터 시작해서 해수욕장까지 한바퀴 둘러보시면 됩니다.
촛대바위는 동해안의 맑은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걸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인데요.
바다에서 솟아 오른 기암괴석이 촛대와 같아서 촛대바위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바로 앞 추암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셔도 좋습니다.
전북 고창읍성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고창읍성은 우리나라의 3대 읍성중 하나이며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인데요.
성벽은 자연석으로 쌓았는데 비교적 잘 남아있고 읍성으로는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창읍성 뒤쪽에 있는 맹종죽림도 함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초여름에 피는 수국명소가 있는 곳입니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가 수국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며 최근 떠오르는 수국명소로 알려져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료입장에 24시간 개방이라 관광객이 많아 평일방문을 추천드리지만 주말이라면 이른시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인천 늘솔길공원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783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같이 오시기도 좋고 무장애데크길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늘솔길 공원에는 편백숲 아래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더운 여름날 방문에도 많이 덥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초여름 가기좋은 5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알려드린 여행지를 참고하셔서 여행을 떠나시어 재충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6월은 여행가는 달로 정부에서도 다양항 숙박지원금 및 교통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 꼭 참고하셔서 지원금 받아 여행가시기 바랍니다.
👉 “6월에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6월에 정부에서 새로 지원하는 신규 지원금
유튜브 빵이네 캠핑&여행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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