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을 포함한 국민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여러 형태로 지원금 지급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의 완전한 극복과 함께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 편성내용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추경 예산안 편성내용
민생. 물가 안정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 냉.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확대 및 취약계층 4인가구 최대 100만원의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종합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특고. 프리랜서 등에게 최대 200만원의 고용.소득안정지원금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 부담 경감을 지원하며 농축 수산물 할인쿠폰 등의 지원을 확대하며 산불 피해지역의 재난 대응 인프라 역시 보강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지원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상으로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 제도개선 패키지를 지원하고 채무 부담 경감과 함께 온라인 판로 진출지원 등 자생력 강화의 지원을 병행한다고 하는데요.
업체별 매출액, 피해 수준, 업종별 특성에 따라 손실보전금 최소 600만원~1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포함되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매출 40%이상 감소 업종은 700~1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기존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신청 바로가기 👉방역 보강
진단검사비, 치료비, 생활지원비등을 지원하고 먹는 치료제를 추가공급 등의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6조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 보강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함이며 지방재정보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조달을 한다고 합니다.
추경의 재원은 초과 세수와 국채 발행이 없는 세계잉여금과 지출구조조정 등으로 조달한다고 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지쳐가고 있는 지금 손실입은 국민경제에 추가 경정예산안 편성내용을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