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분들 차량 메뉴얼 정독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아마 대부분이 메뉴얼은 커녕 실내에서 보이는 버튼들 기능도 100% 알고 있는 분들 많이 없으실텐데요.
차에는 숨겨질 꿀 기능들이 꽤 많이 탑재되어있습니다. 특히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오늘은 더워지는 날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기능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잘 안쓰지만 유용한 자동차 기능 3가지
1. 차량 시동 걸기
더운 날씨에 보조석에 앉아 쉬면 에어컨 켜기 위해 운전석으로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 줘야 시동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차량마다 다르긴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시동이 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 누른 면 노란불이 점등되고 10초 이상을 더 눌러주면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2. 글로브 박스 쿨링 기능
보조석 앞 글로브 박스 안 쪽을 보면 동그란 레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레버를 돌려 열어주면 시원한 상태 혹은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에 음료 보관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트렁크 안에도 쿨링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외기순환의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3. 주유구 셀프 개폐 기능
트렁크 안에 주유구 반대쪽 안을 보면 주유구 그림이 그려져 있는 탭이 있습니다.
이 탭을 힘 있게 당기면 쉽게 주유구가 열리게 됩니다.
안전사항을 제외 한 자동차의 대부분의 기능은 일부 차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자동차의 몰랐던 기능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련글 : “빨간거 이거 뭐예요?” 운전자 90%는 모르는 속도 계기판 속 숨겨진 기능들
유튜브 1분 미만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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