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핸드폰만 있으면 뭐든지 다 할수 있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킹이 의심되는 핸드폰 증상들
첫 번째로는 언제 깔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앱들이 자동으로 깔려 있는 상태라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니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해킹범들이 이미 원격으로 여러분들 몰래 핸드폰에 접속해서 은행정보 및 개인정보를 빼낸 상황일 수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핸드폰이 갑자기 켜지는 경우인데요.
핸드폰을 만지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알아서 켜지거나, 갑자기 핸드폰이 재부팅 되는 등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만약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면 해킹범들이 원격으로 핸드폰을 제어하고 있는 상태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데 화면이 마음대로 켜지거나 이상한 소리 또는 배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시로 재부팅이 된다면 현재 해킹범에게 원격제어를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통화 중 잡음이 들리는 경우입니다.
상대방과 내가 모두 통신이 원활한 장소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딸깍 소리, 이상한 배경 소음, 상대방의 음성이 멀리 들리거나 중간중간 끊긴다면, 누군가가 엿듣고 있는 증거 일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요즘은 전화 신호가 대부분 디지털로 전송돼서, 특히 통화하는 지역의 통신 상태가 원활할 경우에는 이런 비정상적인 잡은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중요한 마지막 알려드릴게요. 그것은 바로 공공장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로 절대 금융정보 거래를 하지 않으셔 한다고 하는데요.
무료 와이파이는 아무나 쉽게 접근해서 연결할 수 있는 신호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해킹범들이 와이파이에 접속한 사람들의 정보를 정말 쉽게 빼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설마 아니겠지 라는 생각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알려드린 내용을 잘 기억하셔서 내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