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윤석렬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당장 나와 연결 된 부분중에 뭐가 달라지는지 다들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공약이 지켜진다면 3배 이상 더 많이 받게 되는 병사월급 등 달라질 국방 정책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라질 국방 정책들
취임 즉시 병사 월급 200만원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시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사월급 200만원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올해 병장 기준 월급은 67만 6100원인데요.
✅ 병사봉급추이 조회 👉윤석열 당선인은 취임 즉시 월급을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병사들은 만약 공약이 지켜진다면 지금보다 약 3배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따라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5조 1000억원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복무 지원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후보시절 ‘MZ세대를 위한 병영 체계’ 구축 공약으로 학업.취업.창업과 연계한 ‘맞춤형 복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공약에 따르면 원격 강좌로 학점 취득을 지원하는 대학을 현 159개 학교에서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고, 군 전문병원 육성을 통해 신속한 응급체계, 외상센터도 등도 갖출 예정입니다.
최강 방공망 ‘아이언돔’ 조기 배치
아이언돔은 여러 장소에 요격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해 날아오는 장서정포를 돔 형태의 방공망으로 둘러싸 요격하는 시스템입니다.
윤 당선인은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기 이전에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 배치를 공약해왔습니다.
윤 당선인은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 배치를 추진해 북한의 마시일, 장사정포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이와 함께 고위력 초정밀 극초음속 무기체계 등도 전략 무기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밝혔었습니다.
이외에도 윤 당선인은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보상대책으로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 민간주택 청약가점과 공공임대주택 가점 부여 등도 공약한 바 있기때문에 취임 후 어떻게 변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