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논쟁이 되는 것이 있죠. 바로 “가솔린 차가 낫냐 디젤 차가 낫냐” 입니다.
사실 본인이 어떤 목적으로 차를 탈거냐, 그리고 운전 성향은 어떻냐에 따라 무슨 차를 살지 구분이 되는데요.
이런 차이를 자동차 명장인 박병일 명장이 쉽게 설명해준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세요.
가솔린 vs 디젤차 어떤 것을 사야할까?
가솔린 차의 장점은 일단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엔진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디젤차는 고장 나면 수리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관련된 부품들이 좀 비싸기 때문인데요.
또한 자동차 가격도 다소 비쌉니다만 대신 연비가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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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기름값 역전현상이 났습니다만, 전통적으로 흔히들 휘발유 값하고 경유값하고 그래봐야 몇십 원 밖에 차이 안 나는데 차라리 조용한 차가 더 낫지 않냐는 말도 했었는데요.
가솔린과 디젤차의 주행거리가 다릅니다.
가솔린이 만약에 10km 뛴다 그러면 디절차는 13kg 15kg까지 뛰기 때문에 연비로 계산하면 가솔린 차의 거의 두 배를 달릴 수 있는 차가 디젤 차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은?
그래서 본인의 자동차 주 사용 패턴이 먼 거리를 주행한다 이러면 디젤을 사는게 좋습니다.
단거리 그리고 시내 주행만 한다고 하면 가솔린을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디젤차는 자동차 관리가 조금 까다롭기는 한데 경제적인 목적으로 샀기 때문에 연료 필터를 3만km 때 갈아주고 엔진오일도 규정된 교환 시기에 제때 갈아주면 됩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자동차 회사에서 주는 차량 메뉴얼에도 기입이 되어있는데요.
본인 주행패턴과 성향, 주 도로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아래 설명된 내용을 참고하셔서 엔진오일 교환을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
✅ 오일교환주기 👉디젤차는 될 수 있으면 기름을 가득 채워두는 게 좋습니다.
또한 겨울 같은 때는 지하주차장에 세워둬야 되는데요.
이유는 외부 온도와 내부 안의 온도가 차이에서 수분이 형성이 됩니다. 이전에 소개드렸던 주유 팁에서 관련 내용이 나왔었는데요.
📌 “아침에 주유하면 더 싸요” 고유가 시대 한푼이라도 더 싸게 주유할 수 있는 방법 7가지
그러면 연료 탱크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필터를 교환하거나 물을 잘 빼주면 되는데 이걸 제때 못해주면 한마디로 커먼레일에 아주 치명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젤차가 관리를 조금 잘해줘야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솔린차는 이런 관리가 필요없습니다.
날씨가 춥건 덥건 실내/외 가리지 않아도 연료 장치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일이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조용한 차를 원하고 단거리 위주다라면 가솔린 차를 사면 좋습니다.
다만 음악을 좋아하는데 연비도 중요하다라는 사람은 디젤차를 사면 되겠습니다.
단, 자동차 관리를 잘 모른다 하시는 분들은 디젤차를 사시면 안됩니다.
유튜브 박병일의 명장본색 채널에서 박병일 명장이 설명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경로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 영상 확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