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요즘 안쓰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정도로 일상이 되어버렸죠.
사용량이 많다보니 업데이트도 많고 불편한 점도 많은데요.
오늘은 카카오톡 사용할 때 나만 알고 싶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거 본 사람들은 꼭 혼자서만 사용하세요~ ^^
남들은 모르는 카카오톡 미세 꿀팁
연락처에는 저장했지만 카카오톡 친구에는 안뜨게 하고싶을때
이런경우 다들 있으신가요?
내가 쓰기 좋게 편의를 위해서 저장해놓는 연락처들이 하나씩은 있으실 텐데요.
대략 아래와 같은 경우들입니다.
- 각종 보험설계사나 요즘 음식점 전화번호가 개인 핸드폰번호인 경우
- 직장인의 경우에는 업무상 자주 전화해야하는 회사사람들
- 학생들은 학원/과외쌤, 방과후쌤 등
알고는 있어야하지만 내 카톡리스트에는 뜨지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을 안뜨게하는방법이 있습니다.
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요.
바로 연락처를 저장할 때 이름앞에 ‘#’을 붙여서 저장해주면 됩니다. ‘#이준호’ 이렇게.
‘1’ 사라지지않고 메시지 읽는 법
좀 서먹하거나, 싸웠거나, 어떠한 이유로 상대방이 내가 카톡을 읽었다는걸 알게하기 싫지만 내용은 읽고싶을 때 이때 사용할수 있는 팁입니다.
상대방이 카톡을 보내면 메시지 옆에 ‘1’ 숫자가 붙고 내가 읽으면 ‘1’ 숫자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상대가 내가 메시지를 읽었음을 알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읽기전에 ‘비행기모드’를 켜고 메시지를 읽습니다.
그러면 숫자’1’은 사라지지않고 나는 메시지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지를 다 본 후 대화방을 다시 나와서 ‘비행기모드’를 다시 켜주면 됩니다.
나는 메시지를 읽었지만 메시지창에 들어가는 순간 ‘비행기모드’가 켜져 있었기 때문에 카카오톡은 내가 들어왔다고 서버에 데이터를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1이 사라지지 않는 건데요.
답장이 귀찮거나 하기싫을때, 그러나 메시지가 궁금할때 한번씩 사용하면 상대방은 아직도 내가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겠죠?
상대방이 삭제한 메시지 읽기
카카오톡이 업데이트하면서 언제가부터 보낸메시지를 삭제할수가 있습니다.
삭제한 메시지는 ‘삭제한 메시지입니다’라고 표시하고 메시지를 읽을수가 없는데요.
가끔 이게 궁금할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뭔데 보내지를 말지.. 왜 궁금하게 삭제하고그래.. 그런 분들을 위해서 삭제한 메시지도 볼수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앱이 필요합니다.
앱중에 알림메시지를 백업해주는 앱들이 있는데요.
카카오톡이 오면 알림창에 뜨게되는데 그걸 백업해서 남겨주는 앱입니다.
그럼 카카오톡 대화방에서는 삭제되서 못보지만, 알림창 내용을 백업해주는 앱을 실행해서 찾아보면 알수있습니다. ‘노티스토리‘라는 앱인데요.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앱 설치 바로가기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2번의 비행기모드를 안해도 메신저내용을 미리 볼수있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