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양파, 삼겹살 등 각종 식재료를 오래도록 보관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초보 주부님들이나 자취생들이라면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할 상식들인데요.
채소에도 이런 법칙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채소랑 절대 같이 두면 안되는 의외의 음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지켜야할 2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채소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지켜야 되는 것
채소는 보통 비닐봉지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시거나 김치냉장고 신선칸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통 키친타올을 몇장 넣어 습도를 흡수할 수 있게 한 후 비닐을 꽁꽁 싸매곤 하시죠.
키친타올에 싸는 것은 괜찮지만 비닐로 꽁꽁 싸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채소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서 보관하는 것이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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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꼭 지켜야되는 것으로 채소는 과일과 절대 보관하시면 안되는데요.
사과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에서는 숙성을 가속하는 에틸렌 가스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함께 보관하면 이 에틸렌 가스로 인해 채소가 금방 상하거든요.
채소를 오래보관하시려면 과일과 따로 분리해서 보관해주세요.
오늘은 짧은 채소 보관 팁 알려드렸습니다. 2가지만 기억하세요.
- “채소는 숨을 쉴 수 있도록 비닐에 구멍을 내서 보관하자”
- “채소는 과일과 따로 보관하자”
각종 음식들 저마다의 보관 방법이 있는데요.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포스팅들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