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0_1_구운쥐포_3

최근 시중에 제조, 판매되고 있는 ‘구운 쥐포’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되어 식약처 판매 중단, 회수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쥐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셨을 수도 있겠는데요.

가족, 친구, 지인 중에 쥐포 좋아하는 분들 계시다면 아래 글을 꼭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쇳가루 나온 구운 쥐포

최근 바다원에서 제조 판매한 ‘구운쥐포’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처분을 내렸는데요.

👉 기사 보기

📌 “식사 후 매번 이거 먹었는데…” 소화 잘된 다고 매번 먹은 ‘이 음료’ 당뇨 위험 높입니다

230620_1_구운쥐포_2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금속성 이물(쇳가루 등)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회수 대상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바코드번호는 8809012611592이고, 포장단위는 200g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소비자도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