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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지각하는 경우가 더러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도 자주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지… 라며 생각하는데 여러 번 반복되면 ‘나와의 약속이 중요하지 않은 건가?’, ‘다른 사람 시간은 소중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오늘은 매일 지각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일 지각하는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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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 시간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손해라 생각함

자기 시간은 소중하면서 남의 시간은 소중한 줄 모르는 유형입니다. 약속 시간에 칼같이 맞춰서 도착하려거나 조금쯤은 늦어도 괜찮지 뭐…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씻는 시간, 옷 입는 시간 등을 타이트하게 계산하고 움직임

1번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인생이 계획한 대로 척척 맞아 떨어지는 양 모든 일들을 타이트하게 지내는데요.

살아가면서 사소한 오차는 생기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이 허다하죠. 그러니 뭔가를 할 때는 약간의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움직여도 제 시간에 마칠까 말까인데 이런 유형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3. 계획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함

지각하는 사람은 머리속으로 상상을 잘 합니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상상 속에서 움직여보고는 ‘아 이쯤 해도 되겠네’, ‘이때 가도 충분하겠네’ 라고 단정짓거나 ‘지금 가봐야 늦었네’ 라며 순순히 포기하기도 잘합니다.

4. 나갈 준비하는 동안 종종 한눈을 팔거나 딴짓을

나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자꾸 다른 곳에 눈이 갑니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곁가지에 신경이 자꾸 쏠리는 사람이 지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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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동 시 대기하거나 환승하는 시간은 절대 계산에 넣지 않음

계획을 세우는데 뭔가 빠져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단계가 빠진 채로 머리속으로 계획세우고 상상하는 편이라 결국 자기가 계산한 시간에 제대로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이동 중에 전화하면 잘 안 받

온갖 바쁜척은 다 하면서 오기 때문에 연락도 잘 안되고 일부러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7. 어디인지 물어보면 위치를 앞당겨서 말함

“어~ 다 와가”, “5분 안에 도착할 거 같애” 라는 지각생 들의 단골 멘트.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죠?

8. 10분 정도 늦는 건 미안한 축에도 못 낌

10분 정도 늦는 건 제 시간에 도착했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버립니다. 이정도야 뭐… 차 막히는 시간대에는 이정도 늦는 건 아무렇지도 않지? 라며 퉁쳐버리는 뻔뻔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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