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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실비 보험은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 된 보험이죠. 그만큼 유용하게 활용할 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한번 가입한 보험약관을 매번 기억하는 것도 어렵고, 매년 개정되는 보험 내용은 들어도 어렵긴 합니다.

오늘은 실비보험 청구하실 때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는 청구 방법에 대해 한번 알려드릴게요.

실비 보험 가입

보통 실비보험은 통원치료 250,000원, 입원치료 5천만원 까지 보장이 됩니다.

하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보장범위 안에 든다고 해서 모든 이력에 대해 청구를 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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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통원치료를 해서 병원비가 1 ~ 3만원 정도 나오는 경우는 청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실비 청구 이력이 많게 되면 나중에 보험 재설계를 할 때에 중요한 심사의 기준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실비 청구가 많게 되면 추가로 가입하고자 했을 때 보험사에서 보험금 청구 이력을 보고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음에도 가입을 거절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비가 5 ~ 10만원 정도 되면 청구를 하는게 좋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자신들이 손해 보는 가입자는 받지 않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단순 두통과 어지럼증 같은 경우를 청구하더라도 보험회사에서는 이를 뇌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보면서 유의깊게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답이 아닐 수 도 있지만 이력이 조금이라도 적은 상황이 대부분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비 청구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보험e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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