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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인상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가계부담이 꽤 큰 수준인데요.

2023년부터 더 오른다는 식품들이 굉장히 많네요.

오늘은 1월 1일부터 가격이 오르는 식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월 1일부터 가격 오르는 식품들

1월 1일부터는 음료, 아이스크림, 두유, 만두, 죽, 반찬 등의 가격이 새해 오를 예정입니다.

아래에서는 항목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무료_음식_탄산음료

편의점 상품들

해태제과식품의 ‘고향만두’ 415g이 4800원에서 5300원으로 10%, CJ제일제당의 ‘바지락 순두부 찌개양념·우렁강된자 비빔양념’ 140g 제품 가격은 2400원에서 2900원으로 21% 각각 오릅니다.

본아이에프의 ‘본죽 쇠고기죽’은 3600원에서 4700원으로 31%, 사조대림의 ‘한입피자’ 80g은 1900원에서 2500원으로 32% 각각 가격이 오릅니다.

SPC삼립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치킨버터갈릭오븐구이·치킨히말라야소금구이’ 가격을 7900원에서 8900원으로 13% 인상할 예정인데요.

GS리테일 자회사 쿠캣도 찹쌀떡, 볶음요리 등의 가격을 7~11%대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당면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오뚜기는 ‘자른당면(국산)’ 500g의 편의점 제품 가격을 기존 7800원에서 9400원으로 1년 1개월 만에 21%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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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내년부터 편의점 내 ‘펩시콜라’ 캔 355㎖를 1700원에서 1900원으로 12%, ‘델몬트 오렌지’ 400㎖는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레쓰비 마일드’ 200㎖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각각 가격을 변동합니다.

코카콜라음료는 ‘코카콜라’와 ‘몬스터에너지’ 등 제품 가격을 100원씩 상향할 예정인데요.

해태htb의 ‘코코팜 포도’, ‘포도 봉봉’ 340㎖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8%, ‘갈배사이다’ 페트 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5%, ‘아침에 사과 한개’ 500㎖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 각각 비싸지게 됩니다.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 340㎖도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 ‘비타500’ 100㎖는 900원에서 1000원으로 11%, ‘진한헛개차’ 340㎖는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 각각 인상될 예정입니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100㎖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13%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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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동서의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4종 473㎖ 가격은 기존 1만13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14% 높아지게 됩니다.

유니레버코리아의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파인트 473㎖ 가격은 1만2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16%, ‘매그넘’ 바 4종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10% 각각 상향되는데요.

빙그레도 다음달 1일부터 ‘투게더’, ‘붕어싸만코’, ‘슈퍼콘’, ‘빵또아’ 등의 소비자 가격을 10~12%대가량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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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은 두유 가격을 동반 인상합니다.

남양유업의 ‘맛있는 두유GT 검은콩깨 200㎖’ 가격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21%, 매일유업의 ‘두유식이섬유’ 등 두유 190㎖ 제품 3종 가격은 1000원에서 1300원으로 30% 각각 조정될 예정입니다.

매일유업은 컵 커피 제품인 ‘바리스타룰스’와 ‘마이카페라떼’ 제품 등 14개 품목의 공급 가격도 0~12.5%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