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매서운 한파와 강설로 인해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은 날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실 겸, 데이트 겸 외출할 예정이신가요?
그렇다면 아래 3곳은 피해서 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하네요.
크리스마스에 가면 안되는 곳 3
강남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일단 포기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예약도 가능하다면 말이죠.
굳이 외식을 해야 겠다면 강남 말고 근처 단골식당이나 집에서 요리해 드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죠.
아마 예전처럼 이태원에 사람이 몰리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다문화적 환경을 느끼고 싶어 방문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크리스마스의 이태원 역시 인산인해로 엄청난 혼란이 예상되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택시 잡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므로 밖에서 추위에 떨기 싫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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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여러 백화점이나 몰들이 몰려있는 명동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평일에도 굉장히 붐비는 곳인 만큼 크리스마스에는 절대 피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