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종사기 수법이라 설명된 글은 SNS에서 난리가 날 정도로 감쪽같이 누구나 속을 수 밖에 없다는 등의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더 걸리기 쉬운 모양이라 참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데요. 모르면 전 재산을 날릴 수 있으니 꼭 아래 내용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신종사기 수법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우편물로 날아왔다고 하는데요. 이 봉투안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사무소로부터 온 서류가 한장 있었습니다. 또 집행관의 개인 전화번호가 남겨져있었는데요.
보통 이런 서류를 받게 되면 “이게 뭔가?” 싶어서 전화를 해보겠죠? 의식의 흐름대로라면 당연히 무슨 일인가 확인전화를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다만 전화를 하게 되면 이후부터는 단골 사기수법인 보이스피싱이 시작되게 되는거죠. 법원이 실제 우편물을 보내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개인 전화번호가 아닌 사무실 번호를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일반 우편물이 아닌 수신자가 직접 받아야하기 때문에 등기우편으로 오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날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공문서 위조 사례
요즘은 공문서도 감쪽같이 위조하여 사기수법에 사용이 됩니다. 점점 더 치밀해져서 이런 공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속을 수 밖에 없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사례를 한번 보시죠.
주변 지인들에게 신종사기 수법에 당하지 않도록 꼭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