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장수국가가 있죠.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신노인 운동을 펼친 내과의사 한분이 계신데요. ‘히노하라 시게아키’라는 분입니다.
이분은 백세가 넘게까지 정정하게 현역으로 의사활동을 하시다가 106세에 생을 마치셨는데 10가지의 장수비결을 남기셨습니다.
장수의사의 10가지 장수비결
그는 사망 직전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노트에는 110세 까지도 약속 일정이 잡혀져 있었다고 합니다.
1년에 100여 일을 강연하며 다녔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한 분이 아닐 수 없네요.
아래에서는 이 분이 밝힌 10가지 장수비결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나이 장수’가 아니라 가치 있게 오래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죽는 순간까지 인생의 현역으로 살아라. 은퇴를 하더라도 사회봉사를 하자
3. 많이 사랑하고 많이 사랑 받는 사람이 오래 건강하게 산다
4. 항상 창조하는 일을하고 남을 위해 살자
5. 살기 어려운 것은 어느 세상에서나 똑같다고 생각하자
6. 남들이 쉽게 찾아오는 집을 만들어서 사람들과 활발한 교제를 하자
7. 젊은 사람들의 관심사에도 귀를 기울이자
8. 웃음으로 얼굴에 주름을 늘려보자
9. 노년 건강의 최대 적은 낙상 골절이다. 잘 넘어지는 훈련을 하자
10. 환자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의사를 단골로 두자
오늘은 일본 히노아라 시게아키님의 10가지 장수비결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비결 마음에 새겨서 건강한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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